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타콩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최근들어 메타콩즈는 대기업과의 협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메타콩즈에게는 호재입니다. 메타콩즈의 가격이 3000만 원을 넘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반토막 수준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메타콩즈의 가격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1600~1700만 원 선에서 FP(바닥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호재가 줄줄이 터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가격이 탄탄한 바닥권을 형성할 것 같습니다. 이 구간에서 손 바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가격에서 대기업들과의 협업이 터지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만큼, 현재의 가격대가 강력한 지지선이 될 것 같습니다. 동시에 이더리움 체인 변경 가능성 등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과 대기업은 왜 메타콩즈와 협업을 하려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기업에게 메타콩즈가 매력적인 이유
1) 국내 최고의 PFP NFT + 리스크 감소
대기업은 조직이 아무래도 보수적입니다. 안전한 선택을 내려야 하고,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홀로 NFT에 적극적으로 나가기는 부담입니다. 아직까지 뚜렷한 전문가도 없고, 대기업들이 NFT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그들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모르고, 버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버블이 꺼졌을 때 시장의 반응까지 감당해야합니다. 이미지도 중요한 기업의 특성상 초기 NFT 시기에 선뜻 진입해 길을 만들어내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메타콩즈는 매력적인 선택지 입니다. 리스크를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성공한 NFT 프로젝트 중에서 국내 대장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메타콩즈는 대기업으로서 가장 안전한 선택지이기 때문입니다. 러그풀이 만연하고, 몰락하는 NFT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메타콩즈는 가장 안전한 선택지입니다.
특히 최근의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를 통해 NFT를 이용했지만 이 시도는 실패였습니다. 시장의 반응이 냉담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메타콩즈는 탄탄대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즉, NFT 불장 시기에도 삼성전자는 실패를 했고, 메타콩즈는 압도적인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를 확인한 다른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홀로 나서서 리스크를 크게 안기 보다는, 메타콩즈와의 협업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면서 NFT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전략으로서 메타콩즈와의 협약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2) 개발자 이두희의 이미지
멋쟁이 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 이미지는 NFT를 선도하는 개발자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여러 유튜브 채널을 돌며 스스로를 알렸고, 메타콩즈와 실타래 등을 알렸습니다. 프로젝트에 이두희 이름이 걸쳐지는 것만으로도 프로젝트는 성공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NFT 최고의 전문가 이미지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 NFT에 대한 전문가가 뚜렷하게 없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는 이두희 대표가 독보적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으며, 철저히 거버넌스를 통해 홀더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BAYC의 커뮤니티를 모방하여 커뮤니티와 홀더들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로드맵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개발 실력도 있고, 개인적 인지도도 있으며, 그동안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개발자는 드뭅니다. 즉, 프로젝트와 개발자의 네임밸류가 높습니다.
3) 프리미엄 이미지를 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 NFT 중에서 가장 프리미엄적 요소가 강한 NFT입니다. 또한 고급화되어 있습니다. 기껏해야 수십만원, 혹은 5백 만원 미만의 NFT들과 비교할 때 메타콩즈는 가격이 너무 뛰어 있어서 아무나 살 수 없게 됐습니다. 진입하기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이와 유사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BAYC입니다. BAYC는 너무 비싸져서, 아무나 살 수 없고, 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멤버십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상에서는 이런 NFT를 활용하게 될텐데 그때 비로소 NFT의 가치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멤버십의 탑 티어에 메타콩즈가 있습니다.
대기업은 자신들의 위치에 걸맞은 프로젝트를 골라 협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메타콩즈가 이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NFT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기존의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메타콩즈가 더 널리 알려지면 그 가격은 다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더 고급화 될 겁니다. 메타콩즈와의 협업은 메타콩즈를 더 나은 길로 이끌 수도 있지만, 동시에 대기업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진 NFT를 선점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서로서로 손해보는 협약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