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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COINWALK] 코인워크 NFT 출시 및 전망 ㅣ 로드맵 ㅣ 네이버Z ㅣ 제페토 ㅣ 한정판 신발 래플 응모 ㅣ 민팅 일정

by 관장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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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들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NFT 프로젝트 중 하나인 코인워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들어 M2E가 가장 핫한 테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스태픈과 GMT코인이 대표적인 예시이고, FITFI(피트파이) 코인도 상장하자마자 60배가 오르는 등 요즘들어 가장 핫한 테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P2E에 못지않은 테마가 M2E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삼보승차가 거의 불가능하니 어쩔 수 없이 걸어야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운동을 해야하는데 이를 통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겼기 때문에 M2E는 올해의 첫번째 메가트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이런 M2E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스니커즈에 이어서, 어쩌면 스니커즈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으로 사람을 이끌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바로 코인워크입니다. 오늘은 그 코인워크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 COINWALK(코인워크) M2E NFT

 

 

https://coinwalk.io/

 

 

코인워크 NFT는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이미 걸으면서 몇십원의 수익을 얻은 앱태크 및 짠테크를 경험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맥락에서 한국인들에게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NFT입니다. 걷기만 해도 리워드를 얻는 경험은 이미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단순히 커피값을 얻기 위해서 어플을 설치하신 분들도 많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 NFT는 그보다 높은 수익을 안겨다 줄 것이라는 가정하에 훨씬 더 매력적입니다. 굳이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리워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걷기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끌리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신발 NFT

 

 

 

코인워크에서 발행하는 NFT는 ONE & ONLY 입니다. 단 하나의 유일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각 신발에는 레벨이 있습니다. 레벨에 따라 채굴되는 코인도 달라질 겁니다. 상위 레벨의 신발은 더 많은 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이게 더 높은 레벨의 신발을 살 유인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NFT 신발 사진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로 보입니다. 물론 높은 등급에 해당하는 신발이겠지만, 정성을 많이 쏟은 디자인으로 보이고, 현재 다른 M2E 관련 NFT와 비교하더라도 디자인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쓴 만큼, 토크노믹스나 유틸리티 등에도 기대가 됩니다.

 

 

- 코인 사용처 및 소각 시스템

 

 

https://coinwalk.io/

 

 

NFT를 통한 채굴은 걷는 행위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즉, 걸음으로써 코인을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렇게 코인이 무한정으로 발행되기만 한다면 인플레이션이 강해집니다. 화폐의 무제한적인 공급은 강력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잡기 위해서는 소각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NFT를 작동시키면서 걸을 것이기 때문에 소각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강력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는 어떤 소각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을까요?(홈페이지에 나타나 있는 걸 적겠지만, 정확히 소각처로 나와있지는 않기 때문에 뇌피셜을 가미해서 적겠습니다.)

 

 

1) 한정판 신발 래플 응모(뇌피셜)

 

 

 

 

 

 

실제 신발의 래플을 응모하는 건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리셀 및 래플 시장은 엄청나게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KREAM이 커지고 있는 이유도 이와 일맥상통합니다. 이를 통해 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코인의 사용처가 생긴 셈입니다. 그리고 그 사용처는 강력한 유인책이 됩니다. 나이키 조던 등 유명한 신발의 래플 응모율은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고, 그 리셀가도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비싼 건 수천 만원을 호가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래플 비용을 엄청나게 많이 받지는 않더라도, 참여할 사람들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래플 비용으로 5천원에 해당하는 코인을 받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래플에 참여하는 사람이 1천 명이라고 가정했을 때도 500만 원 가량의 소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을 높여서 1만 원에 해당하는 코인을 래플 비용으로 받고, 거기에 1천명이 참여한다고 하면 1천만 원어치의 소각이 발생합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소각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걸어서 수익을 창출하면 1만 원은 오래지 않아 메울 수 있는 금액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로서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 사용처 및 소각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챌린지 시스템(뇌피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작동한다고 나와있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백서가 나오지 않아서 설명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제 생각과 활용 방안을 조금 첨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를 통해 소각을 하는 방법은, 커뮤니티 사람들끼리 경쟁을 할 때 참가비를 걷는 겁니다. 그리고 그 상금의 일부는 소각하고, 대부분의 상금은 몇 명에게 몰아주는 겁니다. 그러면 소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상위 몇 명에게 몰아준다면 상금을 보면서 참가 유인이 생깁니다. 이는 현재 실타래 NFT에서 토너먼트로 채택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특히, 챌린지 시스템을 매일매일 작동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별, 주별, 월별로 작동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상위 랭크에 들기 위해서 사람들은 휴일을 활용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마다 휴일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에게 참가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이 시스템을 작동시켜서 사람들이 날을 잡고 도전할만 하게끔 유도하여 참가자를 모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신발 수리 시스템(뇌피셜) 및 렌탈 시스템

 

아직까지 따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러너 NFT에서 신발 수리 시스템을 도입해 AS하는 데 코인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코인의 소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마 코인워크에도 도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로드맵을 보시면 올해 3분기에 렌탈 시스템을 도입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보통 렌탈 시스템을 쓰면 렌탈비의 일부는 소각이 됩니다. 네이버를 끼고 하는 만큼, 홍보도 잘 될 것이라 생각하고, 따라서 많은 유저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어 이로 인한 소각도 꽤나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 로드맵

 

 

 

로드맵을 보시면 4월에 백서 발표가 있습니다. 또한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도 개발하겠다고 하며, 토크노믹스를 설계하고 완성하겠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토크노믹스가 없는 NFT는 더이상 매력이 없습니다. 이제는 토크노믹스가 필수이기 때문에 이를 빠른 시일내에 완성시키는 건, 여기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다음달인 5월에 민팅이 예정되어 있고, 토큰 프리세일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AMA와 홀더 추첨 및 오프라인 러닝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될 시기라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이벤트들이 몰려 있습니다. 

 

 

6월도 매력적입니다. 브랜드 협업이 있습니다. 뒤에 쓰겠지만, 코인워커는 네이버Z와 KREAM과 파트너 관계이기 때문에 브랜드 협업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커뮤니티 챌린지 기능이 개발됩니다. 또한 IEO와 IDO로 관심을 크게 끌 수 있을 겁니다.

 

올해 중으로, 그 외에도 많은 일이 있습니다. 토큰의 거래소 상장 및 렌탈 시스템, 자체 굿즈 , 그리고 내년에는 제페토 연동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MOU가 있습니다. 당분간 호재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 파트너사

 

 

 

 

 

지금까지 공개된 파트너사는 네이버Z크림, 스프링 캠프입니다. 로드맵에 나와있는 것처럼 네이버Z와의 협력 때문에 제페토와의 연동이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페토는 이용자 및 규모가 이미 큽니다. 강력한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이외에도 추가로 공개될 곳이 더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네이버의 크림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패션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크림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정판 신발 래플도 크림을 끼고 진행한다면 상당히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만약에, 코인의 사용처에 크림이 추가된다면 이는 엄청난 호재가 될 것 같습니다. 코인을 채굴해서 신발을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크림에서 결제 수단으로 코인이 추가된다면 이는 상당히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 과연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인가?

 

이는 활성 이용자 수소각 시스템에 달려 있습니다. 이용자 수가 많아야 NFT 수요층이 받쳐줘서 프로젝트가 탄탄하게 유지됩니다. 그래서 활성 이용자 수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다른 M2E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겨날텐데 그 중에서도 경쟁력이 있어야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토크노믹스 체계를 갖춰야 이를 오래 유지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각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소각시스템이 확실하게 작동해야 리워드를 줄지 않고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F&Q

 

 

코인워크는 이를 위해 투명한 광고 상품을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기존에 광고주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구조가 아니라 거버넌스를 통해 광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광고 수익의 일부는 토큰 소각에 쓰겠다고 합니다. 즉, 여기저기서 소각처가 많아 보입니다. 운영팀이 그들의 이익만 고려하는 것 같지 않고,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도 있는 것 같다는 점을 높이 사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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