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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메타콩즈] 메타콩즈 이더리움으로 체인 변경? ㅣ 콩즈의 글로벌화 ㅣ 탈클레이 ㅣ 마이그레이션

by 관장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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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타콩즈의 체인변경(마이그레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메타콩즈는 기존에 클레이튼 기반의 체인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래 시 클레이튼을 통해 거래되고 있었고, 오픈씨에서도 클레이튼 체인을 통해 검색하면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타콩즈는 현재 클레이튼 기반 NFT에서 대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메타콩즈가 체인을 바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바꿀 체인의 후보는 테라(Terra)와 이더리움이 있었습니다. 테라 체인은 루나와 UST의 체인을 이용하는 곳과 같습니다. 따라서 테라를 기반으로 한다면 이러한 이점을 향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또한 테라는 메타콩즈를 환영하는 것으로 이두희 대표가 언급한 바가 있고, 이더리움으로 가면 경쟁력 측면에서 힘들 수도 있으나 이미 개발이 많이 이뤄진 체인이기에 조금 더 개발에 속도를 내기가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현재는 이더리움 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아졌고,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 이더리움 콩즈로 변경?(마이그레이션)

 

그래서 지금 홀더들을 대상으로 거버넌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이더리움 체인 변경에 대한 찬반입니다. 이더리움 체인으로 옮길지, 클레이튼 체인으로 남아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홀더들 사이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자 장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재 압도적인 비율이 이더리움으로 체인 변경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체인에 남아있을 경우의 혜택은 메타콩즈가 대장이라는 겁니다. 하나의 체인 전체에서 대장역할을 맡고 있다는 건 가격 이외에도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상징적 의미 차원에서 메타콩즈가 클레이튼에 남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클레이튼에서는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메타콩즈가 길을 뚫어가야하기 때문에 개발에 속도를 붙이기가 어렵습니다. 거기다 최근 클레이튼의 성과급 파티 사건을 본다면 클레이 체인의 한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들이 클레이튼 가치 부양에 그렇게 심혈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탈클레이

 

네이버Z와 KREAM을 파트너로 끼고 런칭하는 NFT인 코인워크도 체인을 TERRA로 변경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디스코드 방에서 투표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클레이튼의 이름을 딴 클레이시티조차 탈클레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콩즈 사단이 빠져나가면 유력한 클레이 기반 NFT가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제 아무리 클레이시티라도 혼자 클레이튼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전개됨으로써 클레이튼 체인의 대장이 누구였는지 증명도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인들의 수수료 인상을 통해 소각을 시키면서 자기들끼리는 거대한 성과급으로 파티를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코인은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하면 끝도 없이 추락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코인이 그랬습니다. 지금 클레이는 바닥도 없는 추락을 하고 있고, 프로젝트들은 이탈을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진입하는 프로젝트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콩즈의 글로벌화

 

콩즈의 글로벌화 전략으로도 이더리움 체인이 좋습니다. 이두희 대표에 따르면 실타래를 이더리움 체인으로 바꾸고 난 후 협약이 손쉽게 잡혔다고 합니다. 카이카스를 쓸 때는 불가했던 일이 메타마스크로 넘어오니 손 쉬워졌다는 전언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메타콩즈는 글로벌에서 더 나은 기관과 협력할 가능성이 있고, 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두희 대표가 현재 미국 출장중인데, 이 또한 실타래의 체인 이동으로 잡힌 출장이라고 합니다. 메타콩즈 체인을 옮겼을 때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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