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그레이션] 메타콩즈 이더리움 출사표 ㅣ 본격적 도약 준비 ㅣ 지숙 출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있었던 메타콩즈의 이더리움 체인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하고, 하루가 지나 이두희 대표와 이강민 대표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선언한 출사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메타콩즈는 클레이튼 체인을 벗어나 이더리움 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진행된 날이 2022년 5월 28일이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실수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면서, 메타콩즈 팀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마치 삼국지의 제갈량처럼 말이지요.

 

 

 

 

- 출사표 : 본격적 도약 준비

 

이제 메타콩즈는 본격적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메타콩즈는 그동안 제약이 많았습니다. 클레이튼 체인 위에 있으면서 클레이튼이 갖는 한계를 정면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클레이튼 체인을 탈출하게 되면 이런 하방 압력으로부터 탈출함과 동시에, 이더리움으로 글로벌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출사표에서도 이를 밝혔습니다. 이더리움으로 체인을 바꾸자마자 흐지부지 됐던 프로젝트에서 연락이 오는 등 프로젝트에도 발동이 걸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장의 확장으로, 정체되었던 홀더 수에도 변화가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기업들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한다면, 이제는 크립토 측으로부터의 연락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에게 퍼주는 방식이 아니라 크립토 체인 등으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메타콩즈에게는 호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 AMA 퀄리티 개선 : 지숙 출연

 

이두희 대표의 배우자인 연예인 지숙씨도 참석을 했습니다. 지숙씨는 과거에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홀더들이 AMA에서 품었던 불만은, 방송의 퀄리티가 낮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출사표를 기점으로 방송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카메라, 조명, 진행 등 모든 면이 매끄러웠습니다. 그래서 홀더들의 만족도도 함께 높아졌습니다. 프로젝트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질적으로 우수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NFT의 가격은 높아지는데, 홀더의 수준이 따라가지 못하고, 프로젝트의 퀄리티가 따라가지 못하면 가격 상승에 한계가 생깁니다. 추가적 유입의 요인이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면에서 우수한 양상을 보여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AMA의 퀄리티 개선은 주목할만합니다.

 

 

- 본격적 MKC 소각처 제공

 

마이그레이션을 이유로 그동안 MKC 가격 방어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MKC를 소각처로 사용할 방안을 연구하고 관련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장 중대한 이벤트가 종료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소각 방안으로 언급되었던 소각처의 개발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며, 많은 소각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운영측에서도 이 방면을 인지하고 있고, 이런 문제는 AMA에서, 그리고 홀더 채팅방에서 자주 언급됐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화이트리스트권을 MKC로 판매하고, 그렇게 구매한 화이트리스트로는 민팅을 MKC를 통해 해야합니다. 화이트리스트권 판매로 얻은 수익은 모조리 소각됩니다. 이렇게 앞으로 MKC의 본격적인 사용처와 소각 방안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