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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NFT] NFT가 버블이 아니라 생각하는 이유

by 관장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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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NFT가 버블이 아니라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바를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NFT의 급성장에 대해 버블의 성격이 강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사회의 변화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이 중에서 버블의 성격이 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쪽인데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 중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두 가지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람이 몰린다.

 

첫번째 이유는 사람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몰리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시그널입니다. 산업이 커지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버블의 증상이라고 한다면, 산업은 크게 성장하고 있지 않지만, 관심을 갖는 대중들이 많아지면서 단순히 돈이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저 돈만 몰리는 게 아니라,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산업에 필요한 인력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대표적인 기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태픈의 직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스태픈은 많은 분들께서 아시는 프로젝트입니다. M2E 프로젝트로 운동을 하면서 채굴을 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테마입니다. 그리고 스태픈은 거기서 대장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렇게 직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건,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또 다른 예시는 메타콩즈가 있습니다. 메타콩즈는 올해 초만 하더라도 10명이 채 되지 않는 인원이 일구어낸 프로젝트였으나, 이제는 메타콩즈와 실타래 인력을 합치면 1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직원이 증가하는 속도가 몹시 가파릅니다. 여러 곳에서 동시에 직원이 증가하고 있다는 건 하나의 메인 테마로 자리하고 있다는 의미지 대중의 관심을 받는 한철 장사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기업이 몰린다.

 

두 번째 이유는 기업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1년부터 게임 산업을 필두로 엄청나게 많은 기업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게임 산업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게임 속 재산을 자산화 시키는 브릿지 역할로 NFT를 활용할 수 있고, 이는 유저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엑시인피니티의 성공을 본 이후 기업들인 P2E에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통기업을 포함해 여러 기업들이 여기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현대차 같은 제조업, 신세계 같은 유통업 등 여러 대기업이 NFT에 관심이 많고, 진입하고 있습니다. 삼성도 NFT를 만들어 갤럭시 S22에 써먹은 적이 있고, GS도 편의점에서 이를 활용하기 위해 메타콩즈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 여러 대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실제로 그들의 이름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판단을 보수적으로 내린다고 생각합니다. 움직임 하나가 주가에 미칠 영향도 크고, 실패했을 때 영향도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대기업들이 줄지어 NFT에 진입하고 있다면 이는 하나의 메가 트렌드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적으로 많은 진입자가 생긴다고 앞으로 유망한 분야하고 할 수는 없으나, 산업과 트렌드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특히, 현재는 무형자산을 유형화 시키려는 노력이 빗발치는 것 같고, NFT는 여기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버블이라 생각하신다면 왜 버블인지, 하나의 산업군으로 자리 잡았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고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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