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어플 측으로부터 받은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요즘 NFT가 워낙 핫해서, 엑시인피니티와 제페토 등으로 많은 돈을 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엑시인피티니 몬스터를 10개를 보유하고 있는데, 각각이 무려 이더리움 10개의 가격에 이른다고 합니다. 몬스터만 자그마치 4억 원이 넘는 것이지요. 이들이 이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초기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NFT에 기반한 SNS의 초기단계인 마이템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MyTems로 NFT 제작해서 돈 벌기
앞서 간단히 설명드린 것처럼 마이템즈는 SNS 플랫폼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시물을 올리고, 인스타그램처럼 손쉽게 다른 사람들의 저작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확연히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 게시물이 NFT로 제작되어 판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에 따르면, NFT로 작품을 판매하는 건 어렵고, 복잡하며, 수수료도 많이 들기 때문에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속에서 자신이 할 일을 찾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서 많은 부를 일굽니다. 아직 NFT의 경우에는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특히 NFT기반 SNS 플랫폼이 그런 것 같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본인만의 NFT 작품을 제작해 판매한다면 여러분도 NFT 콘텐츠의 생산자로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다른 NFT 거래 플랫폼과의 차별성
NFT를 판매하는 곳으로는 Opensea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아주 거대한 시장이고,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을 거래합니다. 그러나 이곳의 맹점이 있습니다. 바로 수수료가 비싸다는 점입니다. 판매 등록할 때 수수료가 듭니다. 하지만, 마이템즈는 월 30회 NFT 변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판매 수수료는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살펴보면 Opensea에서 작품 거래를 할 때 최초등록시 수수료로 70불을 지불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작품 판매로 그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하고, 따라서 작품의 가격이 그 이상으로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Opensea에서는 이더리움 1개, 이더리움 0.1개로 거래되는 작품을 빈번하게 볼 수 있는데, 0.1 이더리움은 40만 원이 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다가가서 구매하기엔 가격대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NFT변환 수수료가 월 30회 무료인 마이템즈의 경우에는 훨씬 더 낮은 가격으로도 작품을 거래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아직 거래를 해보지 않았고, 아직 어플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작품이 얼마나 많이 포진해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기대하고 있는 바를 바로 다음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카카오, Klay, Klip과 연결성
바로 카카오의 Klay, Klip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기대를 거는 부분이 바로 카카오와의 연결성입니다. 카카오는 지금까지 Klip을 만들면 사람들에게 클레이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전자지갑을 개통시켰습니다. 이 지갑이 바로 Klip인 것이죠. 그런데 클립을 통해 많은 예술작품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배우 하정우씨의 작품도 이를 통해 거래되었죠. 즉, 클레이 기반으로 제작된 예술작품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마이템즈는 계정이 클립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클레이도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쉽게 거래하여 자신의 지갑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사람들이 NFT를 손쉽게 제작해 거래하기에 아주 적합해 보입니다.
또한 클레이튼이 공식 트위테를 통해 밝힌 Klaytn 2.0 주요 파트너사에 NFT Marketplace 부문에 마이템즈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클레이튼의 생태계에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플랫폼의 전망도 좋게보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고 있고, 글로벌하게 사용되는 어플은 아닙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범용성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은 평범한 사람이 자체적으로 질 좋은 콘텐츠를 생산해내더라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큰 손과, 지배적인 인플루언서들이 생겨난 지 오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판에서 새로운 기회를 엿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 곳이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며,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마이템즈 이벤트 feat. Klay
마이템즈에서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클레이를 나눠주고 있다고 합니다.
초대링크를 통해 마이템즈에 가입하면 모두가 1개씩 받는다고 합니다. 클레이튼 최고가가 5000원에 육박했으니 지금 받아놓고 나중에 보면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겠네요! 이왕 가입하실 거라면 초대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입 경로 : https://mytems.io/login?inviteLink=db7863c78dd742d0bfc4e73987ffdad20234c3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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