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코인] 클레이튼(Klaytn) 전망 ㅣ 클레이(Klay) ㅣ 빗썸 상장 ㅣ 그라운드X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카카오 코인으로 알려진, 클레이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카오의 클레이튼 코인은 이전에 소개해드린 네이버 코인보다 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자회사 라인을 통해 비트프론트라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카카오도 두나무의 지분을 취득하여 업비트로부터 간접적인 이익을 챙기고 있는 동시에 가상화폐 시장으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나아가 각각 코인을 개발했는데, 카카오는 클레이튼이라는 코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관련 회사 그라운드X를 통해 만들어 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의 코인 클레이튼의 전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거래 방법

 

코인원 홈페이지

빗썸 홈페이지

 

 

거래 방법은 네이버의 링크 코인과는 다르게, 편한 편입니다. 최근에 특히 편해졌습니다. 카카오의 클레이튼은 원래 코인원을 통해 거래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업비트와 빗썸에 따로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클레이튼이 빗썸에 상장했습니다. 따라서 상장된 거래소 자체는 엄청 많아진 게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거래소인 빗썸에 상장됐기 때문에 체감상 접근하기는 훨씬 수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빗썸에 상장하자마자 40%가 급등했습니다. 따라서 클레이튼을 매수하고 싶으신 분들은 빗썸이나 코인원 거래소를 통해서 매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2. 활용 및 전망(뇌피셜)

 

 

클레이튼 홈페이지

 

 

 

클레이튼이 여러 방법으로 여기저기 퍼지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가상 지갑 klip을 만들면 클레이튼을 나눠주기도 했고, 한국경제 신문을 구독해도 클레이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걸맞게 많은 사람들에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거의 모든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어플입니다. 그래서 카카오는 이 메신저를 활용하여 지금처럼 많은 분들께 유통시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만 사업이 국한되지 않습니다. 카카오 택시처럼 택시, 카카오페이지의 웹툰, 카카오 뱅크, 카카오 페이 등 많은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페이코인을 사용하여 도미노 피자를 결제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클레이튼도 이런 방식으로 유통을 시키려한다면 카카오의 생태계를 보다 신속하고, 널리 퍼뜨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클레이튼은 내부적 생태계가 끝이 아닙니다. LG전자나 넷마블 같은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사용처를 넓혔습니다. 카카오 기업 외부의 다른 기업들까지 사용처를 넓힌 것입니다. 엔터프라이즈 친화적인 클레이튼답게 외부의 대기업들까지 사용을 확장했고, 앞으로 어떤 기업들까지 확장될지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가전과 카카오의 AI가 합쳐졌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블록체인 방면에서도 카카오의 클레이튼을 도입할 수도 있지 않을까 행복회로도 돌려봅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함께 카카오가 CBDC에 참여하는 만큼 클레이튼의 기술력에 대해서도 믿을 수 있어 보입니다.

 

 

3. 가격 추이

 

클레이튼 가격 추이

 

 

클레이튼의 가격은 올해부터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계단식으로 상승하여 5000원대까지 상승했지만, 이후로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함께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2월 ~ 3월의 가격으로 돌아왔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카카오의 생태계는 거대하고, 넓게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클레이튼의 가격은 하락하고 있고, 클레이튼의 가격 하락은 이와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카카오의 사업 방면은 더 넓게 번지고 있습니다. 이번 클레이튼의 하락은 클레이튼 자체의 내부적 문제가 아니라 비트코인의 하락처럼 외부적 요인에서 비롯된 만큼, 가격이 떨어졌을 때 매집을 하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