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트 디즈니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디즈니에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디즈니 플러스 때문일텐데요. 한국에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넷플릭스를 보고 있고, 넷플릭스를 이미 봤습니다. 그런데 문득 들리는 말이 '넷플릭스에 볼 게 없다'는 말입니다. 넷플릭스에 볼 게 없어서 다른 걸 보자니, 또 마땅히 볼만한 게 없어서 마지못해 보게 됩니다. 그런데 디즈니는 콘텐츠가 풍부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블 영화, 디즈니 영화를 여기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런칭되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디즈니에 투자하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즈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디즈니 플러스 출시 일정
디즈니 플러스가 이미 출시된 국가들이 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에 속한 미국, 캐나다와 유럽의 영국,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등 이미 많은 국가들에 출시되었습니다.그래서 한국에서도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디즈니 플러스를 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한국에는 2021년 하반기에 출시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2. 최근 주가는 왜 떨어졌나?
이미 많은 국가에서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되었고, 가열차게 넷플릭스를 추격해 올 것 같은데 주가가 떨어진 이유에 대해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주가 하락은 이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1억 900만 명의 가입자를 예상했지만, 1억 360만 명의 가입자가 실제 수치였기 때문입니다. 늘 그렇듯이 시장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실적이 나타나면 주가는 추락합니다. 이번에도 그와 같은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수치지만, 기대치에 소폭 하회하는 수치에 불과하고, 콘텐츠가 풍부한 디즈니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OTT 서비스에서 이탈하여 디즈니 플러스로 갈아 타는 사람들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3. 그렇다면 앞으로는?
디즈니는 디즈니 플러스가 전부가 아닙니다. 고유의 콘텐츠를 비롯하여 테마파크까지 보유한 기업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19 때문에 극심한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적에서도 테마파크 부문은 역성장 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머지 않은 시점에 디즈니랜드가 다시 평소처럼 개장할 수 있다면 이를 통한 현금흐름도 풍부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도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에 비해 저렴한 월 이용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회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에는 이게 큰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지금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구독자 수 증가 속도가 줄었습니다. 따라서 아시아 시장에서 성과도 중요한데, 경쟁사인 넷플릭스는 이미 아시아 시장을 장악하고 콘텐츠 제작에 많은 비용을 쏟기로 결정했습니다. 디즈니도 콘텐츠에 많은 돈을 쏟기 위해서는 월 이용료를 인상시킬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그런 상황이 초래 된다면 디즈니의 가격 메리트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대중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여부가 걱정입니다. 따라서 투자자 분들께서는 이러한 요소들도 참조하시어 투자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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