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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메타콩즈] 삼성이 될 것이냐, 애플이 될 것이냐 ㅣ 브랜드 가치 ㅣ 개발 기술력

by 관장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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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메타콩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메타콩즈에 대해 쓸 내용은 앞으로 메타콩즈는 애플이 될지, 삼성이 될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삼성과 애플을 가른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브랜드 가치입니다. 애플은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로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삼성은 이전의 브랜드 가치가 추락해 시장에서 애플보다 브랜드 평판에서 낮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 브랜드 가치

 

1등이 가지는 브랜드 가치는 보통 고급입니다. 애플은 휴대폰 및 전자제품 시장에서 고급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이런 고급스러움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가전에서도 삼성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은 이제 휴대폰과 가전 등 많은 측면에서 이미지가 밀리고 있습니다. 즉, 이전과 다른 브랜드 가치를 지니게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에 애플은 애플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것들이 설명됩니다. 이게 브랜드 가치입니다. 아이폰이기 때문에 아이폰을 사고, 맥북이기 때문에 맥북을 삽니다.

 

 

 

 

- 개발 기술력

 

최근 메타콩즈의 이두희 대표는 미국 출장을 다녀왔고, 콩즈 홀더 방에 멘트를 남겼습니다. 개발 기술은 어디에도 뒤처지지 않았으나 마케팅이 아쉬웠다고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듣자마자 삼성의 사례가 떠올랐습니다. 삼성이 애플보다 카메라 화소수도 좋은 걸 쓰고, 100배 줌을 가능하게 해도 사람들은 갤럭시에 열광하지 않습니다. 갤럭시 버즈가 에어팟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하더라도 사람들은 갤럭시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왕 비싼 돈을 주고 물건을 살 것이라면, 차라리 조금 더 내더라도 최상급의 제품을 쓰고 싶은 겁니다. 과시를 위해서든, 자기 만족을 위해서든.

 

 

- 1등과 2등의 차이

 

1등은 1등이라는 이유로 많은 혜택을 봅니다. 고급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높은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는 데에 정당화가 쉽습니다. 따라서 메타콩즈는 최소한 국내에서라도 1등에 머물러서 고급 이미지와, 높은 가격을 정당화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메타콩즈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홀더가 받는 이미지도 그렇게 바뀌어야합니다. 

 

 

 

 

사람들은 이미지 소비를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보이기 위한 소비 말입니다. 그래서 명품을 사고, 비싼 차를 뽑고, 특정 지역에 거주하려고 합니다. 메타콩즈는 이런 지점을 공략해야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겠다는 심리를 공략해야합니다. 1등이 되어 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심어줘야 합니다. NFT의 선각자 이미지를 심어줘야합니다. 국내에서는 1등이어야하며,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프로젝트로 남는다면 그 매력도는 천정부지로 솟을겁니다.

 

그리고 1등이 되었을 때 기술력 마저 1등이라는 인식이 도와준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부디 이를 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지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NFT 대장으로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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