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NFT에서 거버넌스가 중요한 이유 ㅣ 커뮤니티가 중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NFT에서 거버넌스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NFT에서 거버넌스라는 말이 자주 사용되고, 그래서 이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거버넌스 개념

 

거버넌스는 우선 행정과 정치에서 주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협치의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정부와 국민과의 관계에서 정부가 독점적이고 압도적인 위력을 발생시켜 독단적으로 의견을 관철시키는 걸 방지하기 위해 서로 소통을 하여 의견을 조율하고, 협치하자는 개념으로 작동합니다. 

 

 

 

 

또한 이는 ESG에서 G를 차지하는 용어입니다. 현 시대들어서 가장 중요하게 일컬어지는 개념 중 하나입니다. 어쩌면 우리나라 같은 민주 사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세계 유명 투자사에서도 이 ESG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에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기 때문에 다들 지키는 추세입니다.

 

 

- 거버넌스를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경우

 

단순합니다. 투자가 필요 없으면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대체불가라면 역시 ESG를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도덕적으로 질타를 받을지언정 위법한 사항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장사의 경우에 지분이 충분하다면 또 거버넌스가 크게 의미 없습니다. 지분으로 자기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NFT에서 커뮤니티와 거버넌스가 중요한 이유

 

 

 

 

NFT에는 증권의 개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증권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격이 유사해보인다 하더라도, 증권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주주의 이익처럼 이들의 이익을 챙길 의무가 없습니다. 이는 NFT를 발행하는 사람들의 신념과 양심에 달려있는 항목입니다. 그들에게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NFT를 투자 목적으로 매수하는 경우가 있다는 걸 뻔히 알고 있지만, NFT는 투자용이 아니라는 교과서 같은 말로 변명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해는 고스란히 이를 산 사람들에게 돌아갑니다. 법에 저촉되는 사항이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될 소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얼마나 야욕을 놓는지에 NFT 가격이 결정됩니다. 프로젝트 성공이 목적이라면 NFT 개수를 무작정 많이 파는 건 딱히 메리트가 없습니다. 오히려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건 믿어주는 홀더들에게 NFT 프로젝트를 잘 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피드백을 철저히 반영해야 합니다. 자기가 옳으니 자기만 따라오라는 방식은 구시대적 발상으로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NFT를 하면 기본적으로 디스코드, 트위터, 텔레그램을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소통 창구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이를 통해 소통을 해야합니다. 니네는 짖어라~ 나는 갈길을 간다~ 이런 마인드는 커뮤니티에 해악입니다.

 

 

 

 

함께 꾸려가는 NFT가 되어야 사람들이 그 NFT에 관심을 갖고 사게 됩니다. 그리고 이 거래수수료를 오픈씨를 통해 자기들도 챙겨갈 수 있습니다. 즉,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고, 거버넌스를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그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목전의 돈에 눈이 멀면 그 프로젝트의 이미지는 버려지고 이는 추후의 다른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도 성공시키려면 현명하게 결정을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거버넌스와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알고, 소통할 줄 아는 팀의 NFT를 살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