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절주절 혼자 돈 얘기

미국 빅테크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 ㅣ 양극화에서 살아남는 방법

by 관장 2021. 10. 21.
반응형

 

 

미국 빅테크 기업은 세계적인 우량주로서 너무도 유명합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넷플릭스 등 회사 종류도 다양하게 분포해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대게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 관련주로 분포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앞으로도 유망할까요? 저는 단언코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1. 압도적인 실력

 

빅테크 기업의 실력은 바로 기술력입니다. 압도적인 기술력이 그 자신감의 근원입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은 이미 잘나가고 있고,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풍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인수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스타트업들, 아니 그뿐만 아니라 세계의 스타트업들은 이런 빅테크 기업에 팔리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지불받으면서 말이지요. 엄청난 비용을 제시받으면서 흡수할 수 있는 기업은 미국 빅테크 기업이 가장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2. 부동산 매수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92914042227456

 

부동산 쇼핑 나선 美 빅테크들

팬데믹 이후 막대한 현금을 축적한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상업용 부동산 쇼핑에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보도했다. 구글은 최근 뉴욕시 맨해튼의 오

www.asiae.co.kr

 

 

뉴욕처럼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부지에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부동산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강남 부동산 가격이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핫한 지역인 맨해튼의 부동산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구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심지의 비싼 부동산을 매수하는 곳은 바로 빅테크 기업들입니다. 따라서 이런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기업 장부 가치도 함께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가장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우상향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우량한 부동산을 매수함으로써 기업의 규모도 함께 커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부동산을 가지고 싶다면 이런 기업들의 주주가 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양극화

 

2008년과 2020년에 엄청난 양의 달러가 풀렸습니다. 시장에 풀린 돈이 막대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는 양극화를 초래했습니다. 시중에 풀린 엄청나게 많은 돈이, 우량한 사람을 향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사람에게만 향했을까요? 기업에게도 향했습니다. 부동산에도 향했습니다. 사람과 자산을 향했습니다. 양극화는 이렇게 초래됐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양극화는 풀린 돈의 양에 비례할겁니다. 2008년에 풀린 돈으로 양극화는 12년에 걸쳐서 심화되었고, 2020년에는 훨씬 더 많은 돈이 풀렸습니다. 앞으로도 양극화는 더 심해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 기업, 부동산 등 모든 영역에 걸쳐서 심화될 겁니다.

 

 

 

 

심지어 국가에 걸쳐서도 심화될 것입니다. 선진국은 더 잘 살 것이고,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더 못 살게 될 겁니다. 미국이 달러를 미친듯이 찍어댔지만, 미국은 앞으로도 더 부유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부유한 나라의 자산을 보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유한 나라의 화폐인 달러, 부유한 나라의 우량 부동산, 부유한 나라의 우량 주식. 앞으로 양극화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양극화는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겁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자산을 확보해야합니다. 시대의 변화를 추종하며 적절한 곳에 투자를 해야합니다. 양극화는 피치 못할 운명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합니다. 우리도 양극화를 누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