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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혼자 돈 얘기

10년간 10배 오를 자산 3가지 ㅣ 텐베거 될 것 같은 종목

by 관장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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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30년까지 10배 오를 주식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철저히 제 주관에 근거합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저는 낙관론자이고, 미국 증시를 믿고 있습니다. 제가 세상을 보는 가치관은 세상은 사람에게 편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동시에 자본가들의 비용을 절감해주는 쪽을 향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어느 분야가 크게 성장할지 거시적 관점에서 미시적 관점으로 가는 하향식 결정을 통해 이번 주제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전기차 - 테슬라, 비야디

 

1) 미국 - 테슬라

 

저는 개인적으로 전기차 분야에서 테슬라가 엄청난 성장을 이룰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의 전기차 대장주로 군림하고 있는 그 회사입니다. 전기차는 앞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방향에서 반드시 떠오를 수밖에 없는 산업이고, 이미 많은 돈이 쏠려 있으며, 자동차 기업뿐만 아니라 빅테크 기업에서 패권경쟁을 일으키는 곳입니다. 따라서 엄청나게 많은 돈이 집중되고 있기에 큰 성장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특히 테슬라는 세계 시장에서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전기차 관련 분야에서는 독버적인 규모의 기업입니다. 거품논란은 늘 있어왔지만 마이클버리가 테슬라의 하락을 거두었다는 점이 가히 놀랍습니다. 그동안 마이클버리는 테슬라의 공매도와 하락을 그렇게 외쳐왔는데, 이번에 거두면서 개인적으로는 냉소를 받게 되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10160052&t=NN 

 

테슬라 빅쇼트 노리다 굴욕버리 공매도 안 한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이자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공매도로 유명세를 탔던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 주식 하락에 더 이상 베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이클 버리는 현지시간 15

www.wowtv.co.kr

 

심지어 실적 발표를 앞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워렌버핏이 중국 기업(BYD)이 아니라 테슬라에 투자했어야 했다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가히 앞으로의 테슬라 실적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2) 비야디(BYD))

 

비야디는 중국 전기차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점유율도 높고, 특히 '한'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중국을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짱꺠'라며 비하하는데, 중국은 한국보다 금융시장이 몇십 배가 더 큰 규모입니다. 한국보다 더 많은 돈이 몰릴 수 있는 환경이라는 뜻입니다.

 

제1의 전기차 기업은 테슬라지만, 그 외적으로 전기차를 꾸준히 많이 팔고 있는 기업이 비야디입니다. 비야디는 특히 전기 버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전기 버스의 많은 비중이 중국산입니다. 한국산이라 하더라도, 중국 부품을 들여와 한국에서 조립만 할 뿐입니다.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10183662g

 

오늘 출근길에 탄 친환경 '전기버스' 알고보니 중국산이라고?

오늘 출근길에 탄 친환경 '전기버스' 알고보니 중국산이라고?, 서울시 전기버스, 지난해 5대 중 1대 꼴 '중국산' 올해는 3대 중 1대…부품 기준으론 3대 중 2대

www.hankyung.com

 

 

비야디는 자체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도 생산하고, 반도체 기업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도 직접 생산하고 있으니, 한 회사에서 그 모든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는 셈입니다. 또한 중국에서 전기차와 이차전지 분야는 정책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분야인 만큼, 향후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2. 메타버스 - 페이스북

 

메타버스 기업으로서 페이스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트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메타버스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으며, 이미 사내 인력과 자금을 이에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 여러 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NFT입니다. 개인적으로 NFT가 꽃을 피우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메타버스가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사회 전반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메타버스는 새로운 경제 공간의 확장으로 바라보아야합니다. 돈을 벌어들이는 곳이 풍부해지고, 경제의 새로운 영역이 탄생하고 발전할 것이기에 그 확장성이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실제로 페이스북은 유럽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10/18/2KUB6TY53BF3NAWZ2G64AMICF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메타버스 키우는 페이스북… “유럽서 1만명 뽑는다”

메타버스 키우는 페이스북 유럽서 1만명 뽑는다

biz.chosun.com

 

 

페이스북의 미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서 가장 유망할 분야 중 하나로 지목받고 있고, 이미 어느정도 현실화가 이뤄지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VR기기 오큘러스로 하드웨어 시장까지 장악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최대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상황입니다.

 

 

3) 가상화폐 - 비트코인

 

마지막은 비트코인입니다. 가상화폐도 앞으로 가장 유망할 분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자산으로서 가치가 독보적으로 높은 건 비트코인이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시가총액이 1300조를 넘어섰습니다. 자산으로서 가치가 페이스북을 넘어섰습니다. 

 

가상화폐에는 이더리움이나 도지코인 등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디지털 석유가 될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안전한 투자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단연 가장 높은 가치는 비트코인이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자산군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비트코인의 성장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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