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내가 아키월드 NFT 산 이유 ㅣ 보라 코인 채굴 ㅣ 아키월드 가격 및 시세 전망 ㅣ 아키월드 로드맵 및 혜택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아키월드 NFT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관심이 많았던 NFT이기 때문에 저는 하나 샀습니다. 민팅을 잊고 있다가 다 놓치고,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오픈씨에서 하나 샀습니다. 완전히 만족스러운 거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는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NFT면 그 즉시 바로 매수하는 편입니다. 이 또한 제가 보유하고 있는 NFT이기 때문에 보유자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전망과 제 뇌피셜을 쏟아내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키월드 NFT 가격 및 시세

 

 

 

https://www.archeworld.com/

 

 

최초 민팅 때 가격은 특별 화이트리스트 기준으로 300 klay, 일반 화이트리스트와 사전등록 신청자 민팅가 기준으로 600 klay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가격은 오픈씨 기준으로 바닥가가 860 klay 정도에 형성돼 있습니다. 꽤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다른 P2E인 실타래가 민팅가 기준으로 바닥가가 2배 넘게 상승했기 때문에 이것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만든 팀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이에 포함돼 있습니다. 송재경 대표는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를 만든 멤버입니다. 게임에 일가견이 있고, 특히 돈을 쓰게 만드는 게임을 만드는 데 조예가 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NFT 게임은 P2E로 돈을 벌기위한 목적도 있지만, 돈도 쓰게 만들어야 합니다. 소각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채굴하는 사람이 있고, 이를 소모하는 사람이 이어야 생태계가 유지됩니다.

 

 

 

 

사실 그동안 P2E 게임이 성공한 케이스가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소각 시스템이 없었고, 다들 돈 벌려고 게임했기 때문에, 유저들이 게임하는 데 돈을 안 썼기 때문입니다. 돈을 버는 만큼, 누군가 돈을 써야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리니지에 사람들이 얼마나 돈을 많이 썼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송재경 대표가 만드는 P2E 게임에 크게 관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가격과 시세는 이곳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opensea.io/collection/archeworld-fandomcard

 

 

- 보라 코인 채굴

 

강력한 메리트라 생각됩니다. 어중간한 코인을 채굴하는 게 아니라 아주 핫한 코인을 채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코인입니다. 시가총액도 꽤나 큽니다. 보라 코인을 직접적으로 채굴하는 건 아닙니다. 게임에서 아키움이라는 물질을 얻고 이를 블루 솔트(BSLT)로 바꾼 후, 다시 이것을 NFT 상품 거래나 보라 코인과 바꾸는 데 사용하는 겁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보라 코인을 채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P2E 게임입니다.

 

 

- 아키월드 로드맵 및 혜택

 

 

https://www.archeworld.com/

 

 

 

 

제가 아키월드 NFT를 산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아키월드 로드맵을 보시면 이행한 것과 이행하지 못한 것을 철저히 구분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다 이행했고, 이제 민팅까지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지 NFT 사전 판매도 5월 중으로 이뤄질 것이라 하니 1단계는 5월 중으로 다 끝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2단계에서 백미는 서비스 오픈과 토큰입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열심히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2단계에서 토큰 거래를 오픈하기 때문에 P2E 게임의 정수를 볼 수 있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말미에는 선박과 차량 NFT가 진행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 때도 팬덤카드 홀더들에게 NFT 화이트리스트나 에어드랍을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3단계에서는 BSLT의 스테이킹 기능이 들어갑니다. BSLT도 소각되거나 묶여 있어야 보라 코인의 가격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무돌삼국지 사태에서 본 것처럼 무돌 코인이 계속에서 시장에 흘러넘치면 토큰의 하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를 방어하기 위한 기제로 스테이킹을 넣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BSLT에 거버넌스 개념을 넣은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의 입김을 넣기 위해서라도 BSLT를 모조리 보라코인으로 바꾸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가장 기대되는 건 브랜드 파트너십입니다. 다른 브랜드나 게임 회사들과 콜라보하는 게 기대됩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서 엑스엘게임즈도 빽이 탄탄합니다. 그래서 파트너십과 콜라보도 든든한 곳과 하리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혜택으로 기대하는 점도 위와 일맥상통합니다. 카카오게임즈에서도 P2E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게임회사에서도 NFT를 꾸준히 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키월드 NFT 홀더들에게도 화이트리스트나 에어드랍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도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챙겨주지 못하면 NFT 가격의 하락과 함께 게임의 인기도 떨어질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향후 카카오게임즈의 P2E 게임의 존속을 위해서라도 이 NFT 홀더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