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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뇌피셜

[UPBIT] 두나무 업비트 전망 ㅣ 두나무 업비트 시가총액 ㅣ 업비트 NFT ㅣ 두나무 사옥 ㅣ 관련주 케이뱅크

by 관장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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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말해볼 주식은 두나무입니다. 두나무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보유한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시장의 현금을 쓸어담고 있습니다. 대단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지분을 가진 기업들의 가치도 재평가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시장의 주목을 많이 받는 기업이기 때문에 궁금하실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두나무 시가총액

 

서울거래 비상장. 시세가 변했네요.

 

 

업비트를 보유한 두나무의 시가총액은 현재 17조 9,188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8일 기준으로 33,809,128주가 발행되었다고 나타나고, 작성시를 기준으로 현재 주당 가격은 530,000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주당 가격은 30만원 대 초반에서 거래되었기 때문에 새삼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업비트가 벌어들이는 현금과 비교했을 때도 주가가 비싼 편인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길 일이라 생각됩니다. 

 

 

- 두나무 업비트 전망

 

두나무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현재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가 강력한 나라도 몇몇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렇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인도와 중국은 가상자산 규제를 엄격히 하고 있지만, 미국처럼 금융 영향력이 강한 나라에서 그렇게 엄격하게 가상자산을 대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때는 우리나라에서도 엄격하게 대하고는 했으나, 이제는 전 세계로 놓고 봤을 때 한국의 가상화폐 시장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서 한국의 정책이 가상화폐 세계 전반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이 크게 부정적인 인식을 표하지 않는다면, 한국에서도 가상자산을 더이상 크게 억압할 것 같지는 않고, 따라서 두나무도 좋은 전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현재 두나무는 수수료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수수료로 0.05%로 비교적 낮은 비율의 수수료를 받고 있으나, 한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알트코인 불장이 펼쳐지면 거래금액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성공적인 박리다매를 하는 셈이지요. 코인 가격의 상승 하락과는 상관없이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포지션에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주식입니다. 최근에 빗썸 내부의 코인이 급등하며 빗썸 관련주가 각광받기는 했으나, 여전히 업비트의 거래량은 시장 1위입니다. 어플도 잘 작동하여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입니다.

 

 

- 두나무 사옥

 

naver

 

 

최근에 두나무는 강남 코엑스 맞은 편에 사옥을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확히는 사옥이 필요한데, 건물을 그대로 활용할지, 허물고 새로 지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초점을 두고 봐야할 지점은 두나무가 더이상 작은 기업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이러저리 허겁지겁 뛰어다녀야할 위치가 아니라, 떵떵거리면서 강남 노른자위 땅에 사옥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해야합니다. 그리고 이게 현실적인 두나무의 입지라고 생각됩니다.

 

 

- 업비트 NFT

 

그런 두나무에서 이제 NFT까지 하겠다고 합니다. NFT 거래를 위한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합니다. 업비트는 중간중간 이벤트로 NFT를 배포해왔습니다. NFT를 배포하면서 사람들이 NFT에 관심을 가지게 했고, 이번에 거래소를 열면서 이는 성공적임을 확인했습니다.

 

 

 

 

upbit nft 수수료

 

 

NFT가 거래되는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기 때문입니다. 최근들어 서울옥션에서도 NFT 거래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나무가 이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확립하게 된다면, 두나무가 앞으로 벌어들을 돈은 가히 엄청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두나무는 NFT에서 수수료로 2.5%로 받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수수료로 돈을 벌고, NFT 수수료 등으로도 수익을 창출한다면 업비트는 지금보다 훨씬 더 거대한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NFT의 성장을 믿으신다면, 두나무가 펼치는 신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관련주 : 케이뱅크

 

케이뱅크

 

 

 

 

위에서 수수료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래 시 돈은 업비트 계좌 내 KRW로 입금된다고 합니다. 업비트를 사용해보신 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업비트로 입출금하기 위해서는 케이뱅크를 반드시 거쳐야하죠. 그만큼, 케이뱅크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빗썸이나 코인원은 농협 계좌를 활용하지만, 업비트는 케이뱅크를 계좌로 활용하고 있고, 인지도가 낮았던 케이뱅크는 이 덕에 사람들에게 널리 각인됐습니다. 그리고 업비트의 거래금액이 는다는 의미는 동시에 케이뱅크를 거치는 돈도 많아진다는 의미라 생각됩니다. 인지도가 높아지고,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면 이곳을 통해 대출 등을 받을 확률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케이뱅크도 직간접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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