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Trend] 돈을 쓰는 게임 vs 돈을 버는 게임 ㅣ 엑시인피니티 위믹스 코인 비교 ㅣ 엔씨소프트와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게임 트렌드에 대해서, 그리고 게임회사 위메이드와 위믹스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게임트렌드는 P2E입니다. Play to eran이라는 의미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게임을 해왔던 경험과는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캐시 아이템을 사고, 현질을 하면서 게임에 실제 현금을 투입해 게임을 즐기는 시스템이었는데, 최근에 이 트렌드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 시작점은 바로 엑시인피니티에 있습니다. 

 

 

 

 

- 엑시인피니티와 비교

 

엑시인피니티는 P2E 모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알려져있지 않았지만, 필리핀에서는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바깥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엑시인피니티 게임을 즐기고, 거기서 벌어들인 코인을 환전하여 현금화 시키는 게 더 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엑시인피니티 코인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https://www.mk.co.kr/economy/view/2021/966075

‘게임 코인’ 사볼까…300배 폭등한 ‘엑시’

 

 

엑시인피티니 코인의 현재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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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인피니티의 현재 시가총액은 9.1조 원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4%가 오르고 있으니 3600억 원이 더 높아지고 있겠네요. 엑시인피니티는 NFT코인, 즉 대체불가토큰으로 분류됩니다. 게임 내부의 아이템과 캐릭터 등은 NFT화 되어 거래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에서 일군 자산을 과거와는 다르게 사기 위험 없이 손쉽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게임에서도 자산을 일구기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지만, 그 게임 속에도 엄청나게 많은 노력이 투입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일군 자산을 거래해서 현실세계의 돈으로 현금화 시키는 게 가능해진다면 이는 엄청난 시너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면서 재미로 했던 게임이 현금흐름으로까지 연결해주기 때문입니다.

 

 

 

 

게임으로 돈까지 번다? 이는 게임을 그만두기 어려운 유인책이 됩니다. 매일 회사 욕을 하면서도 회사를 다니는 이유는 그곳에서 벌어들이는 돈 때문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찍히는 월급을 보면서 그 모든 고충을 잊곤하죠. P2E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1/10/20211014435384.html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위믹스, 블록체인 게임 기축통화로 만들 것"

 

 

조금 전에 엑시인피니티 코인 가격이 하루 새에 3600억 원 가량 뛰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위메이드 코인 가격은 이 글을 쓰는 날짜 10월 21일을 기준으로 아직 3600억 원이 안 됩니다. 엑시인피니티와 비교한다면 엄청나게 낮은 가치로 대우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적정가치인지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직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NFT 코인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은 참조해주십시오.

 

 

- 돈을 쓰는 게임 vs 돈을 버는 게임(feat. 엔씨소프트와 비교)

 

여러분은 어떤 게임을 하고 싶으신가요? 저라면 돈을 벌어다 주는 게임을 하고 싶을 것 같아요. 최근 트렌드가 바로 돈을 벌어다주는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동시에 시대적인 흐름은 제2의 월급을 창출하는 것이죠. 근데, 게임을 통해 돈을 번다?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최근에 주가가 떨어진 이유는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게임의 흥행 실패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난도 많이 받았습니다. 왜 때문일까요? 리니지로 돈을 너무 많이 쓰게 한다는 겁니다. 확률형 아이템으로 너무 많은 지출을 요구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자체적으로 숙고를 하고 있습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917174924544

김택진 엔씨 대표 과거 방식 재점검…확률형아이템 과금 탈피 시사

 

 

- 트렌드를 좇는 위메이드 미르4 : 위믹스 코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를 통해 돈을 버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인식에 있어서 초기 투자금이 많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진입장벽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미르4의 경우에는 다른 게임에 비해 진입장벽이 훨씬 낮습니다. 심지어 엑시인피니티보다 훨씬 낮습니다. 엑시인피니티는 이제 초기비용이 꽤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미르4도 P2E 모델에 의거해서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게임을 즐기고 코인을 벌어서, 현금화 시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엑시인피니티보다 더 세련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엑시인피니티는 미르4보다 더 초보적이고, 유치한 게임이라 생각되지만, 많은 수익을 안겨주기에 그 돈을 보면서 참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미르4의 게임 규모가 앞으로 커질 것이라 생각하신다면 위믹스 코인 시장의 규모도 함께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믹스는 스테이블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앞으로 가치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